천안지역 비정규직 근로자 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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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센터에서는 2022년 12월 21일(수) 14:00시부터 15:30시까지 천안노동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천안지역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익을 구제하고 조직화를 통해 인간다운 삶에 기여하고자 「천안시 비정규직 근로자 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습니다.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의장 임관빈은 개회사를 통하여 우리 센터가 비정규직노동자의 권익향상에 힘써 줄 것과 모든 참석자들의 지지와 후원을 당부하였다.
▲우리 비정규직센터의 센터장 김영한은 비정규직센터 출범 이후의 업무 실적을 알리고, 이 토론회의 주요 참석자와 패널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비정규직노동센터 정책위원 남우근은 발제문(천안지역 비정규직 현안 해결을 위한 실태조사)을 발표하고 있다.
이때 발제자는 보다 효과적인 비정규직 지원을 위해서는 노동 정책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계획 속에 지원 사업을 펼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정책 제언을 하였다.
▲한국노총천안지역지부 사무국장 임홍묵은 이 토론회에서 비정규직 근로자가 얼마나 비인간적 대우를 받고 있는지를 1개월 내지 3개월짜리 근로계약기간의 실태를 통하여 폭로하고 있다.
▲충남경비노동자협의회 천안공동 대표 홍창선은 이 토론회에서 경비원과 미화보조원의 애환을 역설하면서 법률적, 제도적 개선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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