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천안시 공동주택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착한일터 상생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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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2일 천안시청,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 천안시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2024년 아파트 종사(경비·청소·관리원) 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천안시 착한일터 현판 전달 및 상생 협약식’을 개최하고, 백석마을 아이파크 아파트, 천안 불당대동다숲 아파트, 청솔 LG·SK 아파트, 직산부영 아파트, 광명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착한일터 상생협약서 체결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한 착한일터 상생협약은 ▲근로기준법 준수 ▲고용안정 ▲휴게시간 보장, 휴게공간 마련 ▲인격적 대우 ▲지원과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천안시 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파트 종사(경비·청소·관리원) 노동자들의 열악한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동주택 휴게실 개선사업’을 진행하며 공동주택 종사자들의 초단기 근로계약에 따른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휴게권 보장, 고용안정, 처우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서 체결을 함께 기획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안시청 기획경제국 일자리경제과 송민철 과장과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 근로개선지도2과 노선주 과장,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김순태 의장 및 선정된 5개 아파트 입주자대표 및 감사, 관리소장, 경비 및 청소노동자, 천안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협약 체결에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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