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대비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 지원 [초원그린타운 공동주택 종사자 ]
페이지 정보
본문
천안시비정규직지원센터(센터장 김영한)는 12월 5일 천안 신방동 초원그린타운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여 아파트 종사노동자(경비·청소·관리원)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지원으로 방한복 50여벌을 전달하였다.
센터는 기후변화에 민감한 근로자의 한파 대응 강화를 위해 매년 천안시 관내 비정규직 근로자 100명에게 혹한기 대비 산업안전물품(방한복)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는 주미유통(대표 박종소)와 (주)브레인mro(대표 김효열)이 함께 참여하여 100만원 상당의 바나나맛 우유와 빵을 후원하여 주었다
김영한 센터장은 “한파에 취약한 실외근로자들이 지원하는 물품들로 인해 좀 더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속적으로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보다 나은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 이전글천안시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현안토론 - 천안시 돌봄노동 종사자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 토론회 실시 24.12.13
- 다음글2024 천안시 공동주택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착한일터 상생협약식 체결 24.12.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